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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자신감 되찾아주는 앞니임플란트, 주의할 점은? 2022.11.30 17:36
이창규원장
조회 수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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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이창규 대표 원장 치아는 영구치라서 평생 동안 관리하며 사용해야 한다. 문제가 생겨서 발치를 하게 되더라도 다시 재생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10살 전후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롭게 자라게 되는데, 이 치아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된다. 치아건강은 오복 중 하나로 여겨져올 만큼 중요한 부분으로서, 사랑니를 제외한 28개의 치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앞니의 경우 심미적인 역할이 중요한데, 치아 탈락 시에는 임플란트를 이용하면 자연치아와 비슷한 정도로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치아의 상실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곤 한다. 특히 앞니의 경우 앞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액티비티한 활동을 하다가 혹은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 손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앞니가 탈락하면 빠르게 앞니임플란트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 웃거나 말을 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앞니는 잇몸뼈가 얇기 때문에 탈락한 채로 방치하면 치조골이 빠르게 소실될 수 있다. 추후 임플란트 식립이 어렵거나 까다로울 수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앞니임플란트 진행 시에는 심미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봤을 때 인공치아인 티가 거의 나지 않아야하고, 주변의 치아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눈에 가장 먼저 띄는 부위이다 보니 자연스러워야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앞니는 잇몸뼈가 얇아서 뼈이식 여부도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식립을 했을 때 추후 앞니 부분의 인공치근이 노출된다거나 잇몸 밖으로 검게 비춰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앞니가 상실되었을 경우 되도록 빠르게 치과를 찾아 식립과정으로 개선하는 것을 권한다.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이창규 대표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이용할 수 있다. 3D CT와 구강스캐너 등의 장비를 이용해서 치조골의 상태, 구강구조, 혈관과 신경관의 위치 등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분석한다. 실제로 시술을 하기 전에 컴퓨터로 가상 수술을 진행하여 시술 경로를 파악한다"고 조언했다. 이창규 대표원장은 이어 "계획한대로 심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이용하며, 절개를 하지 않고 구멍을 작게 뚫어서 인공치근을 심게 된다. 출혈,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고 적은 오차로 심을 수 있는 방법이다. 탈락한 앞니는 건강상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감 저하, 위축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도움말: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이창규 대표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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