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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악 임플란트 부담 낮추는 방법 2022.08.19 16:07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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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탈락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 중 전체 치아가 탈락해 무치악 잇몸이 되어 있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 무치악 잇몸이라면 치아 기능 대부분을 인공적인 방법으로 대체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다. 잇몸 상태와 치료 과정, 그리고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치악 잇몸 상태에 대한 치아 수복 방법으로 익숙한 것은 전체 틀니다. 비교적 치료 과정이 간단하고 비용 부담도 적은 편이다. 그러나 고정력이 약한 탓에 음식을 씹는 힘이 충분하지 않고 이물감으로 불편하다. 인공 치아를 잇몸에 심어서 고정시키는 임플란트 방법이 일반화하면서 치악 잇몸 상태에서도 전악임플란트 방식으로 치아를 복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 방법은 다수의 임플란트가 잇몸 전체적으로 고정되어 치아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체 틀니와 달리 충분한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잇몸 전체적으로 8개 내외의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기에 수술 과정에 대한 부담이 높다. 이러한 수술 과정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라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전악임플란트 과정이라도 잇몸 절개를 거치지 않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수술 전에 미리 컴퓨터를 통해 잇몸 내부를 파악하고 인공 치근의 식립 위치와 경로 등을 계산한 뒤 식립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방법에 비해 정확한 식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잇몸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면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가수면 상태를 유도하는 약을 복용하여 잠을 자도록 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잠을 자면 되기 때문에 한결 편안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의식이 없어 자가 호흡이 불가능한 전신 마취와 달리 단순히 가수면 상태만을 유도하기 때문에 신체적인 부담도 적은 편이다. [글 | 세이프플란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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