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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엑스레이를 보는 두가지 방법, 필름 엑스레이와 디지털 엑스레이2013.05.15 17:22
치과에서는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를 반드시 찍게 됩니다
진단의 부위나 병소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의 엑스레이를 사용하게 된다는건 설명드렸죠? http://blog.naver.com/drleeck/70162185688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볼때 두 방법중에 하나로 보셨을거에요
필름으로 된 엑스레이던지 아니면 컴퓨터 화면에서 엑스레이를 보셨을겁니다
필름엑스레이는 오래전부터 쓰던 방법이에요
옛날 사진들처럼 필름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암실같은 곳에서 필름을 현상한답니다 현상 - 정착- 세척의 과정을 거치죠
챠트에는 이렇게 붙여 보관을 하구요
필름 엑스레이를 보기 위해서는 특별한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센서가 필름 역할을 합니다
엑스레이를 찍은후에는 바로 컴퓨터에서 볼수있죠
디지털 엑스레이가 더 편리한 점이 많아요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컴퓨터에서 볼수있어요
필름 엑스레이는 현상하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사진의 보관이 편리해요
필름 엑스레이는 시간이 많이 지나면 엑스레이가 변색이 되고 상이 어두워져 보관이 어렵답니다
디지털 엑스레이가 방사선 조사량이 적어 환자분들의 건강에도 더 유리하답니다
필름엑스레이에 비해 절반 이하입니다
디지털 엑스레이의 엑스레이 상이 더 정밀하고 정확합니다
필름 엑스레이에서 판독이 어려운것도 디지털 엑스레이에서는 진단이 가능하죠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비용투자를 더 많이 해야해요
엑스레이 자체의 가격도 비싸지만 체어마다 컴퓨터를 갖추어야 합니다
인테리어를 할때 병원에 인트라넷도 구현해야합니다
보안을 위한 장비도 필요하고 서버와 백업시스템도 있어야 하죠
그래도 요즘에는 디지털엑스레이의 여러 장점때문에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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