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돌출입은 부정교합의 한 증상으로. 앞니와 잇몸이 정상범위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외견상 불편함 및 발음이 새거나 음식 섭취 시 불편함 등 기능적인 문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출입, 치아교정 통해 개선 가능하며 부정교합 증상 개선 목적으로 돌출입 치아교정 진행 시 치아·턱 상황에 대해 정확한 진단 후 적합한 교정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돌출입 치아교정 시 다양한 장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치 착용 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투명교정·설측교정, 심미성을 위해 앞니 위주로 3~6개월 이내 교정 가능한 급속교정 등으로 치료기간·장치착용 부담이 줄었습니다.
돌출입 개선으로 얼굴이 갸름해질 수도 있지만, 무리한 치아교정 진행 시 치아가 안쪽으로 쓰러지는 옥니나 합죽이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강남런던치과 이창규 원장은 “ 부작용을 예방하고 보다 성공적인 돌출입 치아교정이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구강 구조의 특성과 치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바른 교정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며 " 때문에 얼굴뼈와 치아구조를 잘 이해하고 체계적인 교정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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